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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이해] 코코넛

코코넛

 

코코넛Coconut

코코야자(Cocos nucifera)의 열매. 열매는 부위별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코코넛 워터는 음용수 대신 마시고 젤리 같은 과육은 가공하여 코코넛 기름이나 코코넛 밀크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과육과 종피를 함께 분리하여 말린 것을 코프라(Copra)라고 하며 식재료로 쓰인다. 또한 내과피의 딱딱한 껍질은 공예, 생활용품의 재료가 되며, 섬유질의 겉껍질은 야자섬유(Coir)로서 끈이나 카펫 등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코코넛해부

코코넛 단면도


1. 코코넛 워터(Coconut water)
2. 코코넛 과육(Coconut meat)
3. 종피(Testa)
4. 내과피(Endocarp)
5. 중과피(Mesocarp)
6. 외과피(Exocarp)

과육 가공품


 

코코넛가공

코코넛 밀크 Coconut milk
코코넛 과육을 잘게 갈아 물이나 우유에 녹여낸 것

코코넛 버터 Coconut butter
코코넛 밀크를 천천히 졸여 수분을 상당히 제거한 것(크림에 코코넛 향을 넣은 것과는 다름)으로,  가루상태의 코프라를 첨가해 만들기도 한다.

코코넛 오일 Coconut oil
과육에서 짜낸 기름

슬라이스 코코넛 Coconut chip
코프라 상태나 말린 과육을 얇게 저민 것. 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지만 대부분 구워서 만든다.  살짝 구워 만든 것은 훨씬 기름기가 적어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이 난다.

조각 코코넛 Shreded coconut
말린 과육을 잘게 썰어 낸 것. 슬라이스 코코넛과 마찬가지로 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뉜다.  대부분 이미 구워져 나온 제품들이기 때문에, 날 것을 쓰고 싶다면 코프라를 직접 썰어서 사용하면 된다. 

롱(실) 코코넛 Thread coconut
조각 코코넛 보다 좀 더 길게 잘라 낸 것. 모양이나 형태 외에는 조각 코코넛과 크게 차이가 없다.

가루 코코넛 Coconut powder
코코넛 밀크를 가공한 가루와 코프라를 그대로 갈아버린 것으로, 두가지 타입이 있다. 전자의 경우 물이나 우유에 빠르게 용해되지만, 후자의 경우는 가루가 많이 남고 잘 녹지 않는 단점이 있다.  파우더 역시 가열한 것과 가열하지 않은 것으로 나뉘며 가열 한 쪽이 좀 더 고소한 맛을 내기에 좋다.

코코넛 설탕 Coconut sugar
코코넛 밀크가 아닌 코코야자의 꽃을 잘라낸 후 받아낸 수액을 졸여서 만든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코코넛 향이라 인지하는 향이 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사탕수수 설탕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정제 상태에 따른 차이를 두어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다

 

Written by 베버리지 아카데미

재미있고 유익한 음료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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